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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적] 괴벨스의 수법만 남아있는 적폐세력들
전용운 칼럼리스트   |   2017-09-25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적폐세력 일당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옹호하려는 사람들이,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는 사실을 목격하며 아연 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다.

 

▲ 요제프 괴벨스 (사진 출처: 나무위키) 

 

환경영향평가도 무시하고, 정권이 바뀔게 뻔히 알면서도 순식간에 사드 알박기를 해서, 대 중국 경제의존도가 가장 높은 한국경제를 초토화 시켜놓은 황교환과 김관진은 삼족을 멸해도 시원찮을 인간들인데, 여전히 옹호하고 있는 모지리 들은 누군가.

 

경제인들의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일순간에 무너뜨리고,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놓은 그놈들의 죄는 실로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큰데도, 아직도 전혀 실감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를 어쩌란 말인가. 도대체 얼마나 큰 민족적 큰 죄를 지었는지 아직도 모른단 말인가.

 

유리한 협상의 여지를 모조리 없애놓은 적폐세력을 옹호하는 인간들은 그야말로 쓰레기만도 못하지 않은가. 쓰레기는 냄새만 풍기고, 미관만 해칠 뿐 상황을 악화시키지는 않는다.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게 돕는 것이다.

 

 

우리는 현상에 연연하지 않고 문제의 본질을 냉철하게 봐야한다. 분명히 밝히지만, 우리의 가장 큰 적은 북한도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아니다. 바로, 자유한국당과 수구언론 등 사익을 위해 국론을 분열시키는 내부적 악의 세력들이다.

 

그들 카르텔은 환경영향 평가를 무시하고, 정권교체를 알면서도 아무런 외교적 전략도 준비도 없이 사드배치를 강행했다. 그 결과가 대 중국 경제폭망과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다.

 

그들은 현 정부가 사드배치를 철회하거나 미루면 늘 그래왔듯이, 안보프레임을 전격 가동시켜 가짜보수의 대결집을 노리고, 사드를 철회하지 않으면 자중지란을 겪으리라 판단했을 것이다. 한반도 안보 위기 조성으로 자신들의 적폐를 유야무야시키는 안일한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현 정부의 단호한 군사적 대응 태도로, 그들의 유일한 안보프레임 전략은 빛을 잃고 말았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카드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오직, 이판사판 격의 반대와 논리 없는 공격뿐이다. 거짓말도 계속하면 믿게 된다는 괴벨스의 수법만이 작동된다.

 

 

대한민국은 언제나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위험했다. 자유한국당과 XX일보로 상징되는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하다. 친일적폐 매국 세력들 때문에 국익은 계속해서 손실되고, 지금도 야금야금 대한민국을 팔아먹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한다.

 

일부 경제인들이 본질을 못보고 관성적 사고만을 보여주므로, 이 글을 한번쯤은 올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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