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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의 드라마'를 작성한 대한항공, 선두탈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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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2018-12-10

대한항공 점보스가 0-2에서 3-2로 뒤집기쇼를 펼치면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탈환에 성공을 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배구장에 찾아온 관람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항공은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18-2019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 위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4-25, 23-25, 25-18, 25-20, 15-10)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대한항공은 11승 4패 승점 33점으로 1위로 수성을 했고, 우리카드는 7승7패 승점 23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1세트 초반부터 대한항공을 밀어붙였다. 세터 노재욱과 주포 아가메즈, 황경민, 나경복 등 주전들이 골고루 득점을 올리면서 제 몫을 톡톡히 해줬고,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한항공은 주포인 가스파리니가 공격에 잇따라 실패를 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가스파리니 대신 김학민을 투입시키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킬려고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에게 1세트를 그대로 내주고 말았다.

 

2세트에는 대한항공의 가스파리니가 다시 돌아오면서 거짓말처럼 공격 성공률이 올라갔다. 가스파리니가 공격을 성공시키더니, 우리카드의 아가메즈가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응수를 했다.

시소게임이 계속되다가 아가메즈가 중요한 순간에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우리카드가 2세트를 가져가는데 성공을 했다.

 


3세트에서는 대한항공의 집중력이 다시 살아났다. 가스파리니의 득점 뿐만 아니라, 진성태와 곽승석의 활약으로 우리카드를 혼란시켰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의 범실을 틈타 집중공략을 하면서 3세트를 잡아내는데 성공을 했다.

4세트에서는 양팀의 집중력 싸움이 계속되었는데 대한항공이 집중력을 발휘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4세트를 가져가는데 성공을 했다.   

 

5세트에서는 동점과 역전을 거듭하면서 양팀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을 정도였다. 관람객들도 숨죽이면서 5세트 경기를 지켜봤다. 5세트에서는 범실에서 승부가 갈랐다. 동점 상황이었다가 노재욱과 나경복이 잇따라 범실을 하면서 대한항공이 역전을 해버리는데 성공을 했다.

 

 

대한항공은 마지막까지 긴장이 끈을 늦추지 않고 득점을 보태고 5세트를 따내면서 대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대한항공은 단독 1위로 복귀를 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을 했고, 우리카드는 막판에 범실에 울면서 4연승에 실패했다.

 

 

기사입력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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