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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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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2019-01-04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의 연승행진을 저지시키고 귀중한 승리를 챙기면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 위비와의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3, 24-26, 17-25, 25-22, 15-7)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석 매진이 되면서 배구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고, 양팀의 선수들은 모두다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줬다.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를 펼치면서 관람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1세트 초반부터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면서 관중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현대캐피탈은 전광인, 파다르, 문성민의 삼각편대가 공격에서 힘을 썼고, 신영석은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1세트를 잡아냈다.

 

2세트에서는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이대로 세트스코어를 내주는가 했지만, 우리카드는 특유의 집중력을 앞세우면서 24-24로 균형을 맞추고 듀스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3세트에서는 노재욱의 서브 에이스가 성공을 하면서 기세가 타올랐고, 아가메즈의 득점 성공, 한성정의 강력한 서브로 득점, 윤봉우가 블로킹에 성공을 하면서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우리카드는 3세트를 잡아냈다.

 

 

4세트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를 펼쳤다. 파다르가 공격성공률이 올라가면서 기회를 잡아냈고, 아가메즈가 범실을 하면서 현대캐피탈에게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중요한 순간에 문성민이 득점에 성공을 하면서 기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문성민이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켰고, 신영석이 정확한 서브를 성공시켰다. 그리고 파다르의 백어택과 아가메즈의 범실로 현대캐피탈이 4세트를 잡아내는데 성공을 하면서, 5세트 끝장 승부로 몰고 갔다.

 

 

5세트에서는 전광인의 존재감이 드러났다. 전광인이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키면서 점수차를 벌렸고, 전광인이 다시 한번 스파이크 서브를 성공시키면서 우리카드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이시우도 서브에이스를 성공시켰고, 문성민의 서브도 성공을 하면서 사실상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현대캐피탈은 파다르가 31득점을 기록했고, 전광인은 14득점, 문성민은 12득점, 신영석은 11득점을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가 36득점으로 분전을 했다. 우리카드는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줬지만, 안타깝게도 범실로 인하여 다잡았던 승리를 놓쳐버렸고, 5연승이 좌절되었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16승 5패(승점43)로 대한항공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12승 9패(승점 37)로 3위에 머물렀다.

 

기사입력 :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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