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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국가유공자 (구술)자서전 발간 출판기념회 열려...꿈세생애설계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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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수 기자 2019-10-17

신중년으로 불리는 중장년층인 퇴직. 은퇴 예정자와 퇴직·은퇴자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교육과 컨설팅 사업을 운영 중인 꿈세생애설계협동조합은 지난 10월 15일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여성국가유공자 구술 자서전 발간 출판기념회를 했다. 꿈세생애설계협동조합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50+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응모에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청년과 50+세대, 노년층이 함께하는 세대통합 사업인 (구술)자서전 발간 사업을 수행했다.

 

 

여성국가유공자 자서전 발간 사업은 3.1절 100주년을 맞아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관심이 부족한 생존해 있는 여성들의 애국과 호국정신을 발굴하여 후세대를 위해 기록으로 남겨 놓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실시한 사업이다. “구술 자서전 발간 사업은 청년세대가 인터뷰하고 50+세대가 상담과 글을 써, 청년-중장년-노년이 세대공감과 세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사례입니다. 계속해서 이 사업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한 꿈세생애설계협동조합 조기훈 이사장의 말이다.

 

이번 자서전 발간 사업은 6.25 전쟁 참전유공자 중 여성을 한정하여 다섯 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사업이지만 여성국가유공자분들이 고령인 탓에 기억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었다. 자서전 발간 사업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좀 더 이른 나이에 6.25 전쟁 참전 기록을 남기지 못해 아쉬워요.”라며 안타까워했다. “무더운 날씨에 헌신적인 조합원과 대학생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귀중한 다섯 권의 구술 자서전이 발간되었습니다”라고 조이사장은 말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관한 사업으로 서울지방보훈청, 단국대학교 리더십센터와 협업으로 이루어진 사업이다. 다섯 명의 대학생과 일곱 명의 조합원이 참여해서 여성국가유공자(6.25 참전용사) 자서전 다섯 권이 출판되었다.

 

“인터뷰에 동행하고, 교정과 교열, 편집을 하면서 다섯 분의 인생이 참으로 고귀하고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책을 읽는 순간 어린 여성이 아닌 위대한 조국 수호자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작은 책이지만 후대에 좋은 영향을 주는 큰 역사 기록물로, 그리고 한 사람의 인생 기록으로 남겨지기를 소망합니다”조 이사장의 말이다.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과 사회적 목적사업을 사명으로 설립된 꿈세생애설계협동조합은 계속해서 감춰진 소중한 분들을 발굴해 자서전 발간 글쓰기 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다.

 

기사입력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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