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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투몰 코로나 타격 여전히 심각...서울시,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야
홍승환 기자   |   2020-07-28

서울 서초구의 명소 고투몰(고속터미널 지하상가)의 코로나 타격이 여전히 심각하다. 평소 외국인관광객 쇼핑객들로 붐비던 곳이었는데, 올해 1월부터 코로나의 영향으로 타격이 심각하다.

 

평소에 하루에 100만원정도 매출을 올리던 식당들의 경우 하루 매출이 20만원정도로 1/5로 줄어든 상황이다. 월세는 커녕 관리비, 직원월급도 주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을 해야하는데 현재 외국인들의 국내입국이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서 90%이상 줄었기 때문이다. 서울의 동네 상권들이 살아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 상황이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코로나 백신, 치료제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혹시 운 좋게 내년 상반기에 나온다고 할지라도, 과거처럼 외국인들의 한국여행이 활발해지려면 최소한 3년 이상은 걸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서울시에서는 8월달 정도면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것이라 예상을 하고, 고투몰에 대한 단기 지원책을 발표했으나, 현 상황에서는 최소 3년 이상은 바라보고 지원책을 다시 수립해서 빨리 지원해야 한다.

 

파격적인 월세의 인하, 관리비의 인하 및 재난자금 지원 등이 시급하다. 고투몰이 자영업자들의 무덤이 될지, 다시 서울의 명소가 될지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책에 달렸다.

 

▲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한산한 고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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